GOMTV

수동 재생버튼

30여년 차단 부산 청사포 몽돌해변, 개방되나? 전체 관람가

바로보기
무료
다운로드
없음
전편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
조회수 191 2019.02.11
30여년 차단 부산 청사포 몽돌해변, 개방되나?

[앵커]

부산 해운대 청사포엔 30년 넘게 접근하지 못하는 해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몽돌해변인데요.

최근 해운대구청이 관광 자원화를 목적으로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조개구이와 미역 생산지로 유명한 청사포.

이곳에 몽돌해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1985년 10월 청사포 간첩선 침투 사건을 계기로 철책이 설치되면서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간첩선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군부대는 이곳에 철조망을 설치했습니다.

따라서 30여년 동안 일반인에 접근이 차단됐습니다.

군이 지난 2015년 주변 1.5km에 달하는 철책과 초소를 제거하긴 했지만, 몽돌해변 주변 200m 구간의 철책은 아직 남아있는 상탭니다.

최근 해운대구는 몽돌해변 개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이종철 / 지역 주민> "지금까지 군부대가 통제해왔던 몽돌 지역을 개방한다니까 상당히 반기는 입장에 있고요…."

해운대구는 군 당국에 몽돌해변 전면개방을 건의했으며,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몽돌해변의 안전한 개방 방안을 위한 용역도 착수했습니다.

<박성화 / 부산 해운대구청 기획팀장> "저희 구에서는 현재 몽돌해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용역 중에 있으며 향후에는 그린레일웨이 산책로와 연계해서 해운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해운대구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군 당국과 개방 범위와 시기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테마

연합뉴스 뉴스 카테고리

바르고 정확한 연합뉴스

전체보기
http://img.gomtv.com/images/neo_gomtv/images/brand_gzr/6013_web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