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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힘 보여준 그래미…차일디시 감비노 4관왕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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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0 2019.02.11
변화의 힘 보여준 그래미…차일디시 감비노 4관왕

[앵커]

보수적 색채로 지적받았던 그래미 어워즈가 올해는 다양성을 내세우며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미국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은 흑인 뮤지션 차일디시 감비노가 4관왕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춤을 추던 남성이 의자에 앉은 남성의 뒤통수를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흑인 소년은 살인에 쓰인 총을 붉은 천에 받아가고 시신은 질질 끌려나갑니다.

생명보다 총기를 더 보호하는 미국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뮤직비디오 디스 이즈 아메리카의 한 장면입니다.

미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 차일디시 감비노가 이 뮤직비디오로 그래미를 평정했습니다.

시상식에는 불참했지만,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팝 스타 레이디 가가도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OST, 셸로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가는 남다른 수상소감으로 환호를 받았습니다.

<레이디 가가 / 미국 팝스타> "많은 아티스트가 정신 건강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주변에 혹시 그런 문제가 보인다면 모른 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신인상은 코소보 출신 영국 가수 두아 리파가 차지했고, 올해 최다 부문인 8개 후보로 지명돼 기대를 모았던 켄드릭 라마는 베스트 랩 퍼포먼스 1개 부문을 수상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동안 인종차별 논란과 배타적이라는 이유로 비판받았던 그래미 어워즈.

올해는 다양성을 품은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며 한단계 도약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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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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