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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4 2019.02.10
한파 속 봄내음 가득 …미나리 수확 한창
[뉴스리뷰]

[앵커]

전남 나주에서 나주배 못지않게 유명한 게 바로 돌미나리입니다.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나주에서는 겨울 미나리 수확이 한창인데요.

이맘때쯤 수확하는 미나리는 향과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가득 들어찬 비닐하우스 안에 싱그러운 봄빛이 가득합니다.

찬바람과 함께 제철을 맞은 돌미나리입니다.

작업자들은 허벅지까지 잠기는 물에서 낫으로 미나리를 잘라내고, 또 갈퀴로 이물질을 걸러 냅니다.

고된 작업이 반복되자 어느새 초록빛 미나리가 가득 쌓입니다.

나주 노안 돌미나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하수로 길러 내는 게 특징입니다.

<신계주 / 나주 돌미나리 연합회장> "150m 지하에서 물을 끌어 올려 지하수로 키우기 때문에 상당히 깨끗합니다. 농약을 안 써요. 농약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수확한 미나리는 지하수로 다시 한번 씻어내 박스 단위로 포장됩니다.

나주 노안의 미나리 재배 면적은 430㏊.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합니다.

연간 매출은 100억원에 가깝습니다.

미나리는 10월 초부터 이듬해 4월 말까지 수확합니다.

이맘때쯤에는 향이 진해지고, 아삭하면서도 연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조원숙 / 미나리 재배 농민> "오리탕에 넣어서 먹고, 홍어 무침에도 넣고, 전 지져도 괜찮고요. 그렇게 먹으면 맛있죠. 그냥 살짝 데쳐서 초장 찍어도 맛있어요."

한파를 이겨낸 향긋한 미나리가 벌써 봄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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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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