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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됐어요'…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성취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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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 2019.02.10
'요리사가 됐어요'…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성취
[뉴스리뷰]

[앵커]

난치병을 앓은 어린이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꿈은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늘(10일) 대전에서 백혈병에 걸린 8살 소년의 꿈이 이뤄졌습니다.

이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8살 김서우군이 형, 동생과 함께 요리사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날(10일)은 서우군의 소원이 이뤄지는 날.

요리사 옷을 입은 3남매의 얼굴에는 장난끼가 가득합니다.

<김서우 / 소원성취 난치병 어린이> "오늘은 케이크와 피자를 맛있게 만들어서 가족들과 나눠 먹을 거예요."

빵 위에 초콜릿 크림을 바르는 솜씨가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족들이 함께 나눠먹을 피자도 만들어 봅니다.

서우군은 지난 2013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신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꿈은 서우군이 힘든 치료과정을 견디게 해주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가족들은 힘겨운 치료과정을 이겨낸 서우군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김진숙 / 서우군 어머니> "다른 아픈 친구들한테 우리 서우처럼 밝은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날이어서 너무 뜻 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조사에 따르면 소원을 성취한 난치병 아이들의 81%는 치료에 대한 의지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한아름 /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소원성취를 통해서 난치병을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을 취지로 하면서 삶의 변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는 다음달에는 야구선수의 꿈을 가진 난치병 어린이의 프로야구 시구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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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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