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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물렀거라! 혹한기 훈련현장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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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 2019.01.17KNN2분
미세먼지가 물러간 어제(17)부터 다시 온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반짝 추위가 찾아들었는데요,
한 겨울 추위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한기 훈련이 한창인 해군 해난구조대를 강소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기온이 0도로 떨어진 이른 아침, 진해 앞바다.

해군 해난구조대원들이 기합소리를 내지르며 망설임없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대원들은 군가를 부르며 거친 바람과 높은 파도를 함께 이겨냅니다.

저체온을 극복해야하는 실전과 같은 상황을 경험하기 위해 혹한기 훈련은 바다가 가장 추운 매년 1월에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20살 장병부터 아버지뻘인 47살 해군원사까지 함께 참여해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효철/해군해난구조대 대위]
"손과 발이 떨어질것 같은 추위를 느꼈지만 저희 동료 심해잠수사들과 함께 극복하면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구대현/해군해난구조대 원사-최고령 참여자]
"물 속 온도는 대단히 차가웠지만 모든 일을 완벽히 완수해야겠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950년 창설된 해난구조대는 최정예 특수부대로 매년 혹한기 훈련을 통해 겨울 바다에 적응해오고 있습니다.
언제든 바다에서 인명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달려가야하는 중책을 맡고있기 때문입니다.
천안함 침몰사건, 서해훼리호 구조 작전에도 투입됐습니다.

[인터뷰]
[황병익/해난구조전대장]
"어떠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심해잠수사들이 본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배양 중에 있습니다."

맨몸 수영과 항공 구조를 포함한 이번 훈련은 5일 동안 이어집니다.
대원들은 극한 상황에서 자신을 단련하며 더욱 늠름한 해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NN 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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