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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 2019.01.11
가이드 폭행 박종철 군의원 "국민들께 죄송"
[뉴스리뷰]

[앵커]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성난 주민들은 의원직을 사퇴하라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도 거짓해명으로 공분을 산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경찰서 포토라인 앞에 섰습니다.

박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고 성난 주민들은 구속수사와 의원 전원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종철 / 예천군의원> "국민 여러분 정말로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박 의원은 해외연수 중이던 지난달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려는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 A씨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의원과 함께 연수를 다녀온 다른 군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고, A씨 피해 진술서와 병원 치료 내용 등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시민단체 고발 내용을 토대로 박 의원을 상대로 폭행경위와 연수 경비 사용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현장음> "군의원 전원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박 의원 뿐만 아니라 해외연수 중 음주추태를 부린 군의원 전원 사퇴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군민들은 시장에서 의원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의회까지 행진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해외연수 중 추태를 부린 의원들을 의회로 들여보낸 자신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108배를 올리면서 국민들에게 사죄했습니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오는 21일 임시회를 열어 박 의원 제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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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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