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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더불어한국당 야합" 반발…지각처리 오명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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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 2018.12.06
야3당 "더불어한국당 야합" 반발…지각처리 오명도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자 군소정당들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국회는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가장 늦게 예산안을 처리하게 됐다는 오명도 안게 됐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법정시한을 훨씬 넘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이례적으로 손을 맞잡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예산안 처리와 연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을 촉구해 온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거대 양당의 당명을 합쳐 '더불어한국당의 야합'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양당의 기득권 욕심이 정치개혁의 꿈을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촛불 민심을 거역한 정치개혁 거부의 길로 나가게 됐습니다."

평화당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했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단식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선거개혁과 예산안은 함께 가야 합니다. 함께 갈 때까지 단식을 하고 그것이 안 되면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특히 평화당과 정의당은 '적폐 연대', '기득권 동맹'이라며 민주당을 맹공해, 범진보 진영 공조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바른미래당은 여야정 상설협의체도 당분간 거부하겠다고 밝혀 '협치' 역시 빨간 불이 켜지는 등 정국 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편 거대 양당이 가까스로 예산안에 합의했지만, 이번 예산안 처리는 법정시한을 넘긴 것은 물론이고,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래 예산안을 가장 늦게 처리한 오명도 남기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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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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