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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주째 하락…거래세 인하 목소리 커져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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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 2018.12.06
서울 아파트값 4주째 하락…거래세 인하 목소리 커져
[뉴스리뷰]

[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4주째 떨어지고 하락세로 돌아선 구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이 여전히 집을 끌어안고 있다보니 거래가 안되고 있는데요.

양도세나 취득세 같은 거래관련 세금을 낮춰 퇴로를 열어주는 게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

전용 59㎡도 10억원을 넘어 강남만큼 비싸다는 이곳에선 최근 1억원 가량 호가를 낮춘 매물이 나왔습니다.

<마포구 공인중개업소> "비싸게 호가 불렀던 것은 1억원 빠졌다고 보는 것이고, 급하신 분들은 계약이 되려면 가격을 더 내려야될 것 같아요."

이번주 마포구의 아파트값은 0.03% 떨어졌습니다.

2014년 12월 셋째주 이후 약 4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여기에 중랑과 성북, 도봉, 구로구도 이번주 하락세로 돌아서 서울 아파트값은 4주째 낙폭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에선 집값을 완전히 잡으려면 다주택자들이 집을 더 팔도록 거래세를 낮춰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금 호가가 떨어지고는 있지만 만성적 공급 부족인 서울 부동산시장 사정을 감안하면 퇴로를 열어 물량이 나오게 해야 가격이 안정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역시 최근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보유세는 올리되 거래세는 낮추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권대중 /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단기 매매에 대해선 강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 보유했다가 파는 사람들에 대해선 양도세를 대폭 낮춰 주택시장의 숨통이 트이도록…"

다주택자들이 여전히 집값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풀지 않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이 거래세 인하란 햇볕정책으로 시장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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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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