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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 2018.12.06
북한 미사일 기지 확장 논란…군 "이미 감시대상"

[앵커]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에 새로운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해당 지역을 오래전부터 감시하고 있다"며 미사일 증강 의혹에 선을 그었습니다.

남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CNN 방송은 자체 입수한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이 영저동 미사일 기지를 계속 가동하고 있고 인근에 신규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소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 수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CNN이 언급한 '영저동' 기지는 북한 양강도에 위치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로 보입니다.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1999년 국내와 미국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당시 스커드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 보도에 군과 정보당국은 한미 양국이 오래전부터 감시한 시설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이미 식별된 미사일기지"라며 "한미가 지속적으로 감시·관찰해온 대상에 포함된 곳으로 특별한 사안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영저리 기지 확장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적이 사실이라면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정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위배되는 걸로 볼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CNN의 보도가 지난달 뉴욕타임스의 삭간몰 비밀 미사일 기지 보도처럼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의심하는 미국 조야의 부정적 시각이 담겨 있는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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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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