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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5 2018.12.06
[현장연결]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전면 실태조사

서울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집단폐업 움직임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한유총은 지난 3일 사립유치원 정상화를 위한 협상단을 출범하고 정부에 협상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한유총 비대위원장 선출 과정의 위법성과 최근 집회에서 불법 교사동원 의혹 등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한 법인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실태조사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최근 한유총의 폐원 협박과 서울지역에 대한 폭행 논란, 그리고 오늘 보도된 바와 같은 정치권 불법 후원 등이 민법 제38조에 명시된 공익을 해하는 행위 등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는 비대위원장 이덕선의 이사장 직무대행 권한에 대하여 그 적정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각 사항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후 담당 과장님의 발표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간단히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한유총 서울지회가 어렵게 저희를 만나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입장을 밝힌 다음 날 유치원장들이 서울지회장에게 입장철회를 요구하며 위협을 가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박용진 3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회원들에게 쪼개기 후원을 독려한 사실 역시 엄중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닙니다.

우리 교육청은 공익을 침해하는 어떤 불법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서 한유총에 대한 단호한 조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투명성과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달라진 눈높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당장 이것을 외면하면 작은 이익은 방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립유치원 혹은 유치원 전반의 신뢰와 영향력은 급격히 상실될 것입니다.

유아교육의 불모지에서 사재를 털어가며 유아교육을 지키고 확장해 온 여러 사립유치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공헌이 모두 불신에 부쳐지고 있는 현재 상황이 저도 매우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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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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