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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6 2018.12.03
전창진 "한번만 기회를"…KBL "아직은 부적격"

[앵커]

전창진 전 KGC 감독의 프로농구 코트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KCC 수석코치로 3년여만의 복귀를 시도했지만 KBL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KBL 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전창진 전 KGC인삼공사 감독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전창진 / 전 KCC 감독>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KBL 팬들, 농구 관계자들에게 제가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농구장에 설 수 있도록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호소문도 써냈습니다.

하지만 KBL은 전창진 전 감독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KCC 수석코치로 선임된 전창진 전 감독의 자격을 심의한 KBL 재정위원회는 4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코치 등록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전 전 감독은 2015년 9월 승부조작과 불법도박 혐의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불허 징계를 받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2016년 관련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KBL의 결론은 3년전과 같았습니다.

<조승연 / KBL 재정위원회 위원장> "무혐의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도박 건으로 대법원에 상고중인 점을 고려하였고 지금의 판단은 리그 구성원으로서 아직은 부적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상고 결과가 나오고 구단이 요청할 경우에는 재심의하겠다며 여지는 남겼습니다.

이미 전창진 전 감독과 수석코치 계약을 체결한 KCC는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KCC는 KBL 등록이 필요없는 기술고문 등으로 보직을 변경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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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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