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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사대문 안 차량속도 시속 50km 제한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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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 2018.12.03
내년부터 서울 사대문 안 차량속도 시속 50km 제한

[앵커]

내년부터 서울 도심에서 차량을 운행하실 때 속도를 줄이셔야겠습니다.

서울시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사대문 안 차량 운행 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에서 매년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지는 시민은 약 200명.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넘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 사대문 안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최대 시속 60km에서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줄어듭니다.

적용 도로는 사직로에서 율곡로, 장충단로, 퇴계로, 통일로로 둘러싸인 사대문 안과 청계천로 전체 구간 등 총 41곳입니다.

경찰 단속은 내년 3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공사가 진행된 뒤 3개월 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이 추진하는 '안전속도 5030' 사업에 따른 것으로 대도시 도심지에서 전면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차량 주행속도가 시속 60km인 경우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이 92.6%에 달하지만 시속 50km일 때는 72.7%, 시속 30km일 때는 15.4%로 낮아집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안전속도 5030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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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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