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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곡리 패총 철기시대 한중일 교류 흔적 발견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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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6 2018.11.29
해남 군곡리 패총 철기시대 한중일 교류 흔적 발견

[앵커]

조개 껍데기가 많이 쌓여 만들어진 유적을 패총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군곡리 패총에서 철기시대 한중일간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 주는 흔적이 나왔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발굴작업이 한창인 전남 해남 군곡리 패총.

이곳에서 2천년 전에 이미 한반도와 중국, 일본이 교류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각종 토기와 뼈로 만든 도구 등이 출토됐고 중국 동전인 화천과 일본 토기도 나왔습니다.

<최성락 / 문화재위원> "토기를 만든 제작 기술을 볼 수 있고, 이 지역과 제주도 교류를 볼 수 있는 제주도계 토기도 나오고, 일본과 관련된 토기 형태도 보여서 이 지역이 국제 교류항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패총은 사람들이 버린 조개껍데기가 오랜기간 쌓여 만들어진 유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히는 해남 군곡리 패총은 1986년부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목포대 박물관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추가 조사 끝에 군곡리에 주거지가 분포했을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점토벽과 가마 자리가 발견돼 이 지역에 집단 취락지가 있었고 산업활동이 활발했다는 사실도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포대 연구팀은 군곡리 패총이 국제 교류의 거점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이제는 패총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일반에게 공개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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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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