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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4 2018.09.02
중국, 북한대사관에 경찰견까지 배치…북중 밀착 가속
[뉴스리뷰]

[앵커]

북한의 정권수립 70주년인 9·9절을 전후로 시진핑 주석의 방북설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이례적으로 주중 북한대사관에 경찰견까지 배치하는 등 경비를 대폭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중간 밀착 관계가 가속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심재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는 정복 차림의 경찰 2명이 입마개를 한 대형 경찰견 2마리를 데리고 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북한대사관 앞에 경찰차와 경찰 2명이 배치된 데 이어 최근 무장 경찰이 추가로 투입되는 등 유례없이 강화된 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중 북한대사관 경비에 경찰관이 투입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경찰견은 지난주 전격적으로 배치돼 매일 특정 시간에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한대사관에 경찰견까지 투입하고 무장 경찰도 늘리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미국대사관 경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북중 관계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북중간 접촉이 잦아지면서 주중 북한대사관의 경비 수준이 높아졌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북중간 긴밀한 교류의 증가는 북한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중국건축학회 대표단은 최근 중국 건축 성과 사진전을 개최하고 북한 관계자들과 건축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주북한 중국대사는 최근 평양 중국인 초등학교를 방문해 북중간 전통적인 우정을 강조했으며 중국 소년합창단이 평양을 방문해 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 심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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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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