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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5 2018.09.01
휘발유가격 또 연중 최고…서울 리터당 1,707원
[뉴스리뷰]

[앵커]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어섰는데요.

앞으로도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민들이 차에 기름 넣기가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9주 연속 오르면서,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기 때문입니다.

8월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한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0.9원 오른 1,620원, 연초와 비교해 4.9%나 올랐습니다.

경유는 전주보다 0.9원 오른 1,421원, 등유는 0.9원 오른 94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7원으로, 전주 대비 1.4원 뛰었습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와 비교하면 112원이나 더 비쌉니다.

국제유가 상승이 우리나라의 기름값도 계속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8월 다섯번째주 가격은 배럴당 74.9달러로 전주보다 2.6달러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등 하락 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 상승 요인이 모두 있다"며 우리나라 기름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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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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