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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서울 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그네' 선물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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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0 2018.08.31
소프라노 조수미, 서울 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그네' 선물
[뉴스리뷰]

[앵커]

'휠체어 그네'라고 들어보셨나요?

장애 아동들이 휠체어를 탄 채로 그네를 탈 수 있게 만들어진 놀이기구인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서울 장애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내놓았습니다.

김태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장애 아동이 그네를 탑니다.

그동안 친구들의 모습을 부러워만했지만, 이제 자신도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마음에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서울 장애 아동들을 위해 '휠체어 그네'를 선물했습니다.

<조수미 / 소프라노 성악가> "누구나 탈 수 있는 그네도 이 아이들이 타기에는 너무 힘겨웠거든요, 아이들이 그네를 타면서 많이 웃고, 선생님이나 가족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고…"

2014년 휠체어 그네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조 씨는 이번이 5번째 기증입니다.

2012년 호주 공연 중 처음 휠체어 그네를 접하고 아일랜드 전문 제작회사를 수소문해 그동안 4차례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서울시에 기증한 '희망그네'는 국내 업체가 처음 제작했습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도록 휠체어 그네 1개와 일반 그네 2개가 한 쌍을 이뤘습니다.

<조수미 / 소프라노 성악가> "호주 어린이들 그네를 밀면서 우리 아이들도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직접 밀 수 있는 것이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휠체어 그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4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된 뒤 장애인 거주시설인 강동구 '암사재활원'로 옮겨집니다.

연합뉴스TV 김태종입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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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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