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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6년째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북미관계 주목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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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2 2018.06.29
美 16년째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북미관계 주목

[앵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16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연례적인 내용이지만 모처럼 훈풍을 탄 북미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이준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국무부는 28일 북한을 16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명단에 올렸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8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3등급은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기준과 규정도 갖추지 못하는 나라로 평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등급 그룹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 22개국으로 '로힝야족 사태'를이유로 미얀마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한국은 16년 연속 인신매매 단속과 척결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39개국과 함께 1등급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인신매매 3등급 국가로 지정되면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지원이 제한되고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금지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현재도 핵 개발 프로그램에 따른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어, 추가 제재 효과 보다는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상징적 차원이 크다는 해석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장관>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주민들이 그들의 정부에 의해 해외 노역을 강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관계가 모처럼 훈풍을 타는 시점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 북미 후속 협상 등에 어떤 영향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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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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