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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00 2018.06.14
한국당 "참담하다"…홍준표, 대표직 사퇴할 듯

[앵커]

자유한국당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선거 참패가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국당 분위기도 알아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개표상황실입니다.

현재 당직자들은 모두 떠나고 취재진들만 남아 있는 이곳은 적막감만 흐르고 있는데요.

광역단체 6곳 이상 승리를 목표했던 자유한국당은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상황에서 경북지사와 대구시장 등 단 2곳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함께 지켜본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참담한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10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경북 김천 1곳에서만 승리가 예측됐는데 4곳 승리를 자신했던 한국당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입니다.

개표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한국당은 이미 참패를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참담하고 암담한 심정이라면서 모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수 혁신과 변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SNS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뜻의 영어 문구를 올리며 사퇴를 시사했는데요.

내일 오후에 거취를 밝히겠다고 한 만큼 이르면 내일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은 내일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결고 열고 선거 후 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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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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