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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13시간째 마라톤 조사…혐의 전면 부인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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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 2018.03.15
이명박 13시간째 마라톤 조사…혐의 전면 부인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느덧 13시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실소유 의혹과 뇌물수수 등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연결해 조사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된지 13시간째 접어들었습니다.

오후 7시10분쯤 곰탕을 배달시켜 저녁식사를 한 뒤 7시50분부터 조사가 재개됐는데요.

송경호 특수2부 부장검사와 이복현 부부장검사가 입회한 가운데 100억원대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검찰은 오후 5시 20분쯤부터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의 불법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듣고 있습니다.

앞서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조사는 오후 5시쯤 마무리됐는데요.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 등 차명 의심 재산은 본인과 무관하며, 비자금이나 횡령 역시 실무자 선에서 이뤄진 일로, 경영에는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앵커]

벌써 밤 11시가 가까워오는데요.

조사는 언제쯤 끝날까요?

[기자]

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자정이 넘어서야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청사 보안 등의 문제를 고려해 조사는 한 차례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혐의가 상당히 많은 데다, 절반에 해당하는 다스 의혹 조사에만 8시간 가까이 걸린 만큼 심야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시작 전, 편견없이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묵비권 행사 없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식사시간 외 두 차례 휴식 시간을 가졌지만 건강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사가 끝난 뒤에도 조서 검토 등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검찰 청사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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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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