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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지구와 작별 우주로 떠나"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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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9 2018.03.14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지구와 작별 우주로 떠나"
[뉴스리뷰]

[앵커]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표본이었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서서히 온 몸 근육이 굳어가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무려 55년간 연구를 이어온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타계했습니다.

지구와 작별하고 평생 몸받쳐 연구해온 우주를 여행하러 떠난 것입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1942년생인 호킹은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아이작 뉴턴, 앨버트 아인슈타인 등 천재 물리학자들의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21세의 나이로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아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연구에 몰두, 학문적 성과를 꽃피웠습니다.

그는 1965년 케임브리지대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79년부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대 수학 석좌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88년 발간한 대중 과학서 '시간의 역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세계적으로 1천만 권 이상 팔렸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한 채 안면에 부착된 센서로 컴퓨터에 문자를 입력하고 이를 목소리로 바꾸는 방식으로 대화해온 호킹 박사는 최근까지도 연구를 수행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활동을 쉼 없이 이어왔습니다.

<스티븐 호킹 / 영국 물리학자> "산소 호흡기가 제 삶의 방식을 바꾸진 못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존립이 위태로운 자선 버스 서비스 유지를 위한 지역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슈퍼컴퓨터로 우주의 기원을 찾는 코스모스 팀과 협업하는 등 공동 연구의 끈도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류의 종말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인류를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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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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