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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0 2018.02.28
17년째 초저출산 국가…"일ㆍ가정 양립이 해법"

[앵커]

우리나라는 17년째 초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출생률 감소폭은 더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현실로 다가온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입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초저출산 국가로 접어든 지도 벌써 17년째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와 비교해도 지난해 출생률 감소는 심상치 않습니다.

간신히 유지되던 출생아 수가 2년만에 갑자기 10만 명 넘게 줄어들며 4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최근 오름세를 보이던 합계출산율 역시 0.2명 넘게 뚝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장시간 근로 탓에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기기 어려운 사회 환경을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기 힘든 문화 등 여성의 '독박육아' 부담이 심해 출산 기피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가장 우선적으로 우리가 추진해야 할 것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구조로 사회 전체를 재구조화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대책 당국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구조를 만드는 방안을 3월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저출산 해결을 노사정 대타협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성현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노사가 여러가지 의제를 내는 중에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주요한 의제로 삼겠다고 이미 합의한 바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출산 정책에 쓴 돈만 80조원에 달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못내고 있는 만큼 지역·연령 등에 따라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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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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