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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당국회담 성사…"평창ㆍ남북관계 개선 논의"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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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2 2018.01.05
문재인 정부 첫 당국회담 성사…"평창ㆍ남북관계 개선 논의"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고위급 회담 제안을 수락해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 당국회담이 성사됐습니다.

남북 고위 당국자가 회담 테이블에 마주앉는 건 2년여 만인데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뿐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 문제도 폭 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지난 2일 우리 정부가 제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을 그대로 수락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이후 2년 만이자,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남북 당국간 회담이 성사된 겁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전통문을 보내고 우리 측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북한이) 1월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나가겠다고 했고요.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 문제들은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제안과 마찬가지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의제로 삼자고 했습니다.

올림픽 참가 문제로 국한하지 않아,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폭넓은 협의를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북한은 전통문에 남북간 서로 격이 맞는 수석대표급을 각각 발신인과 수신인으로 명시했습니다.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北 전통문은) 조평통 위원장 리선권 명의로 해서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 수신입니다."

이에 따라, 9일 회담에서 리선권 위원장이 북측 수석대표로, 우리 측 조명균 장관과 회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수석대표가 누가 될 지, 회담 대표단이 어떻게 구성될 지 등은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한 문서 협의로 확정됩니다.

<조명균 / 통일부 장관> "(장관이 수석대표로 나갈 생각도 하면서 준비하고 계시나요?)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관계부처하고 조율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회담 준비절차에 따라 각종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평창 현지 숙소도 북측 참가에 대비해온 만큼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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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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