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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신여성 <역덕이슈 오늘>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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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0 2017.12.12KBS40회6분
조선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나혜석.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여고를 수석으로 졸
업하고 일본 동경여자미술학교로 유학을 떠났던 신여성 나혜석은 만인의 동경을
받는 대상이었습니다. 그녀는 남다른 재능만큼이나 생각도 남달랐습니다. 단편
소설을 집필해 당시 사회의 축첩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집안에서 정한
결혼 상대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나혜석은 여성이기보다 먼저 인간으로서 당
당하길 원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나혜석은 작품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작품 활동과 집안 일,
육아를 병행하는 일은 너무나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남편 김우영이
유럽과 미주 여행을 제안합니다. 나혜석은 프랑스 파리에서 화가로서 제2의 인
생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그녀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
이었던 최린과 불륜을 벌입니다.
결국,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한 나혜석. 그녀에게는 수많은 꼬리표가 붙어 다니
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욕하고 손가락질했지만, 다시 펜을 든
나혜석은 여성에게 정조를 강요하는 가부장적 사회를 질타하는 ‘이혼고백서’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조를 유린한 최린에게 위자료를 청구합니다.
하지만 그런 나혜석에게 돌아온 건 비난과 냉대뿐이었습니다. 봉건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사회질서가 정해놓은 여성상에 반기를 들고 여성해방을 외쳤던 나혜
석, 그녀의 외침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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