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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화성 땅 사요" 몰려든 사람들…우주 부동산 호황?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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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0 2017.10.30SBS2분
(기사 내용)

톰 행크스와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 카터와 레이건, 부시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까지, 모두 달나라 땅을 산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달의 땅을 판 사람은 데니스 호프란 미국인입니다.

지난 1967년 UN은 우주 조약을 만들어 국가와 특정 기관이 달을 포함한 천체를 소유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호프는 이 조약의 허점을 파고들었습니다.

국가와 기관이 아닌 개인에게는 소유권 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한 겁니다.

달은 물론 화성과 금성, 수성에 목성의 위성 땅까지 팔아 70억 원 정도를 벌어들였습니다.

축구장만 한 땅을 우리 돈 4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구매자가 6백만 명이 넘고, 우리나라에서만 1만 명 가까이 땅을 샀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거래에 별다른 제한이 없었습니다.

독일과 스웨덴에서는 사기 소송도 제기됐지만, 우주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릅니다.

자기만족이건, 투자 목적이건, 우주를 향한 인간의 소유욕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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