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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미 대통령 "현 상황 두렵다" 방북의사 공개표명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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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9 2017.10.23
카터 전 미 대통령 "현 상황 두렵다" 방북의사 공개표명

[앵커]

한반도 위기 해결사를 자처해온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방문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에 부정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수용할 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이준서 특파원입니다.

[기자]

1994년 1차 북핵위기, 그리고 2010년 미국인 억류 사건 당시 북한을 방문해 북미 협상의 물꼬를 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북핵 문제로 북미간 갈등이 최고조로 이르자 다시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이 두렵다"며 방북의사를 밝힌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지칭해 "그들이 무슨 일을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이제 미 본토까지 파괴할 수 있는 개량된 핵무기를 가진 것 같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을 할 것으로 판단하면 선제 조치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통해 돕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부정적인 답변만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민주당 출신의 카터 전 대통령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언론이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 트럼프에게 가혹하다"고 꼬집었고, 미 프로풋볼에서 논란인 '국민의례' 거부에 대해서도 "모든 선수가 기립하길 바란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임 버락 오마바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과의 대화를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카터 전 대통령의 대담성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어 이번 제안을 과연 받아들인 지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연합뉴스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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