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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벅찬 직책 맡아 고민돈봉투 본격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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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벅찬 직책 맡아 고민"…'돈봉투' 본격 감찰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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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295 2017.05.19
윤석열 "벅찬 직책 맡아 고민"…'돈봉투' 본격 감찰

[앵커]

신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벅찬 직책을 맡아 고민"이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돈봉투 파문의 감찰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신임 서울중앙지검에 임명된 윤석열 특별검사팀 수사팀장은 청와대 임명 소식이 들려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팀장은 "갑자기 이렇게 벅찬 직책을 맡게 됐다"며 운을 뗏는데요.

검찰 개혁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제 지위에서 거론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맡은 일을 최선으로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검찰과 특검의 공조가 잘 이뤄졌으니 그런 기조가 잘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검장급이 맡았던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를 검사장 직급으로 내리는 인사가 단행되면서 검찰 내부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다음달 예상되는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인선을 비롯해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고위 간부들의 대거 퇴진이나 전보 인사도 전망됩니다.

[앵커]

돈봉투 만찬 파문 감찰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창재 법무장관 대행까지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고요?

[기자]

국정농단 수사를 이끈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이 수사 종료 나흘 만에 후배 검사들과 회식 자리에서 돈봉투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 대통령은 직접 감찰을 지시했는데요.

역대급 규모로 꾸려진 법무부 검찰 합동감찰반은 오늘 오전 이 지검장과 안 국장 등 만찬에 참석한 간부급 검사 10명 전원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합동감찰반은 경위서를 토대로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 이유,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대면조사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감찰반이 특수활동비 사용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가운데 위법성이 확인되면 감찰을 넘어 수사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에는 이창재 법무부 장관 대행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행은 "직무 대행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상황과 관련해 스스로 먼저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퇴진에 돈봉투 회식 파문, 그리고 기수 파괴 인선까지.

검찰이 어느때보다 큰 개혁 태풍에 휘말렸습니다.

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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