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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간다더니…" 골프회원권 거래업체 대표 또 잠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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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8 2017.01.11
"휴가 간다더니…" 골프회원권 거래업체 대표 또 잠적

[앵커]

김영란법 시행 후 골프회원권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의 한 회원권 거래업체 대표가 잠적했습니다.

휴가를 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데요.

선불로 수천만원을 결재한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 도곡동의 한 골프회원권 업체입니다.

수도권 40여곳의 골프장을 그린피없이 예약해주는 무기명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입기간과 횟수에 따라 1천7백만원에서 3천만원 후반의 비용을 선불로 내고 가입한 회원이 300~400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지난 10일, 업체는 돌연 회원들에게 '예약서비스 중단' 통보를 보냈습니다.

지난 4일 휴가를 떠난 업체 대표 48살 박 모 씨가 회사에 복귀하지 않아 골프장 예약 등 모든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박 씨는 회사는 물론 가족과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업체 관계자> "저희는 작년 12월까지 전혀 문제없이 정상영업을 잘 했고요. 회원서비스가 꾸준했고, 연말에 열심히 일하자 으쌰으쌰하시고 연락이 두절되신 상태인거죠."

직원들은 임금체불이나 영업상 특이점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씨와 관련한 고소장이 5건가량 접수돼, 행방을 찾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닷새만에 선불형 골프회원권 업체 대표 45살 김 모 씨가 업무 중단 메시지를 보내고 잠적한 바 있습니다.

사기혐의로 구속된 김 씨의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피해를 본 고객들은 보상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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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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