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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코스 무척 어렵네요운전면허시험 합격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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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코스 무척 어렵네요"…운전면허시험 합격률 '뚝'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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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858 2016.12.23
"T자코스 무척 어렵네요"…운전면허시험 합격률 '뚝'

[앵커]

어제(22일)부터 새 운전면허시험이 전면 시행됐습니다.

'경사로'와 'T자 코스'가 부활해 응시생들의 발목을 잡았는데, 시험장 곳곳에서는 첫날 합격률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주행코스 시험이 한창입니다.

난도가 높아져 시작부터 간단치 않습니다.

<현장음> "5호차 확인선 미필 실격입니다."

장내 기능시험을 과거 방식으로 되돌리자 시험 전 동영상을 반복해 본 응시생도, 운전경력 13년 운전자도 불합격했습니다.

<김희종 / 서울 마포구> "어려웠습니다. 예전이랑 많이 달라서 제가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미리 영상을 보고 왔는데, 실전이랑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대표적인 난코스로 꼽혔던 경사로에서 탈락자들이 많이 나왔고, 5년 만에 부활한 T자 코스에서도 응시자들이 진땀을 뺐습니다.

<한경진 / 서울 영등포구> "확실히 어려워졌네요. 오늘부터 어려워진다고 했는데 어렵긴 어렵네요. T자, 직각주차가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합격률도 뚝 떨어졌습니다.

새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적용된 첫날 오전 서울 서부운전면허장을 찾은 18명의 응시생 중 단 2명이 합격했습니다.

결시자를 포함하면 합격률은 10% 수준입니다.

앞서 평가항목 단 2개로 합격률이 93%에 이르던 이른바 '물면허 시험'과는 대조적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면허시험 간소화 이전에 비해 지난 2015년 기준 7년 이상 운전자 대비 초보운전자의 사고율은 1.7배에서 2.1배로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경찰과 시험장측은 새로운 제도 정착까지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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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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