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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39 2016.05.12
충격의 탈락…왕기춘, 멀어진 리우행

[앵커]

비운의 유도 스타 왕기춘의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훈련 파트너로 그림자 역할을 했던 이승수가 왕기춘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확보했습니다.

양구에서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뒤가 없는 패자부활전.

이희중에게 절반을 빼앗긴 왕기춘은 경기 마지막까지 역전의 한판을 노려봤지만 쉽지 않습니다.

리우에서의 명예회복을 꿈꾸던 풍운의 유도 천재 왕기춘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왕기춘이 선발전에서 조기 탈락한 반면 나란히 올림픽 랭킹포인트를 쌓아 출전 자격을 갖춘 이승수는 결승에서 호쾌한 엎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런던올림픽에 훈련 파트너로 참가했던 이승수는 큰 무대에서 기량을 떨칠 기회를 잡았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왕기춘에게도 반전의 실마리는 남아 있습니다.

올림픽랭킹에서 국가별 중복을 제외하고 상위 22위까지만 출전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이승수는 20위.

5월 30일 기준 랭킹에서 이승수가 22위 밖으로 밀려나게 되면 출전 자격을 상실하게 돼 랭킹 8위인 왕기춘이 극적으로 리우행 막차를 타게 됩니다.

두 선수 모두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승수 / 국군체육부대>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하늘에 맡기고 있습니다."

<왕기춘 / 양주시청> "결과 받아들이고 하늘의 뜻에 맡기고 겸허히 기다리겠습니다."

두 선수는 일단 5월 말 발표되는 랭킹 변동 여부를 기다리며 개인훈련에 매진, 리우 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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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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