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에피소드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칸으로 간다"…베일 벗은 박찬욱의 '아가씨' 전체 관람가

바로보기
무료
다운로드
없음
전편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
조회수 417 2016.05.02
"칸으로 간다"…베일 벗은 박찬욱의 '아가씨'

[앵커]

우리나라 영화로는 4년 만에 칸영화제 공식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베일을 살짝 벗었습니다.

국내외 관심이 높은 만큼 제작보고회 현장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는데요.

김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박찬욱 감독의 국내 복귀작이자, 첫 시대극인 '아가씨'.

순제작비만 120억원인 대작인데다 '올드보이', '박쥐'에 이어 칸영화제 레드카펫까지 밟게 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깐느박'이라 불릴 만큼 칸과의 인연이 각별하지만, 정작 감독은 의외였다는 반응.

<박찬욱 / 영화 '아가씨' 감독> "경쟁에 초대하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아기자기한 영화고, 예술영화들이 모이는 칸 영화제에 어울릴까 싶을 만큼 명쾌한 영화, 해피엔딩이고, 모호한 구석이 없는 후련한 영화기 때문에…"

1930년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인 귀족 아가씨, 그 돈을 노리는 백작과 백작에게 고용된 하녀, 아가씨 후견인이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올드보이' 제작진이 13년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첫 시대극에 도전한 김민희와 1천5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김태리가 아가씨와 하녀로 각각 출연해 동성애코드와 파격노출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견인역의 조진웅, 백작 하정우 등 주연 모두 박 감독과는 첫 작업.

<김민희 / 영화 '아가씨' 주연> "(박찬욱 감독이) 굉장히 개방적이신 것 같아요. 배우가 가진 어떤 것을 보여줄 수 있고, 더 많이 펼칠 수 있도록…"

<하정우 / 영화 '아가씨' 주연> "기가막히게 영화적 판타지와 리얼리즘을 연결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7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120개국에 선판매될 만큼 박 감독 특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아가씨'.

영화제 수상과 흥행,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테마

연합뉴스 뉴스 카테고리

바르고 정확한 연합뉴스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