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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05 2015.10.09
'비속어 남용 그만!'…팔 걷은 청소년들

[앵커]

요즘 청소년들 대화 나누는 거 들어보면 비속어가 마치 일상어처럼 쓰이죠.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할 때는 더 심한데요.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런 비속어를 걸러주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승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 손마다 스마트폰이 들려 있습니다.

친구와 메신저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그 내용을 보니 거의 대부분의 문장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명진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1학년> "뭔가 비속어를 쓰면 친구들과 친근해 보이고 안 쓰면 좀 허전하더라고요."

이같은 비속어 남용을 해결하겠다며 또래 청소년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상에서 욕설을 사용하면 올바른 단어로 바뀌거나 재밌는 이모티콘으로 바뀌는 앱을 개발한 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몇 번이나 욕설을 했는지 알려줘 무분별한 사용을 막는 기능도 있습니다.

<안서형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2학년> "주변 친구들이 욕설이나 비속어를 생각 없이 너무 무분별하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른이 아닌 같은 청소년이 이런 욕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아이디어를 모은 청소년들.

이런 도전이 모여 세상은 조금 더 밝게 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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