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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5회 - '태완이 엄마' 눈물의 인터뷰 15세 이상 관람가

조회수 3,479 2015.09.13JTBC15회52분
99년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괴한이 뿌린 황산에 목숨을 잃은 여섯 살 태완이.

더 이상 미제 사건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태완이 법에 정작 '태완이'는 없었다.

49일 눈물의 병상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쫓은 16년. 누구보다 공소시효 폐지를 원했던 엄마 박정숙씨. 그러나 정작 태완이법 통과 이후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는데…'절망에 또 절망' 뿐이라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공소시효는 끝난 데다 용의자로 지목한 인물에 대한 재정신청마저 기각된 상태로 태완이 사건은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누가, 왜 그랬는지 만이라도 알고 싶다는 엄마.

경찰 대신 스스로 범인을 찾아 헤매야 했던 가족들. 수사에 대한 인식의 제고 없이 과연 공소시효 폐지가 희망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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